[Dispatch=이명주기자] 배우 이종석과 박서준, 지창욱이 팬들에 더 가까이 다가간다. 이들의 소통 플랫폼이 나온다.
'하이앤드'(Hiand) 측은 6일 신규 배우 소통 서비스 프리 오픈 소식을 전했다. 이날부터 이종석, 박서준, 지창욱과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해진다.
'하이앤드'는 안녕을 의미하는 'Hi'와 다음을 기약하는 'And'의 합성어다. 배우와 자주, 가깝게 함께하는 경험을 할 수 있는 곳이라는 뜻이 담겼다.
다이렉트 메시지(DM)를 기반으로 대화한다. 글로벌 팬들을 위해 자동 번역 기능까지 갖췄다. 각 배우들이 남긴 영상 메시지 등도 만날 수 있다.
이종석, 박서준, 지창욱이 첫 번째 라인업에 합류했다. 이종석은 "여러분과 이야기하고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이 생겨 설레고 기대된다"고 말했다.
박서준도 "새로운 공간에서 인사드리게 됐다. 좀 더 가깝고 편안하게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이 되도록 만들어 볼 테니 자주 만나자"고 인사했다.
지창욱은 "우리가 함께 추억 쌓을 수 있는 공간이 생겼다"며 "여러분과 더 편하게 만날 수 있는 날을 기대하며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했다.
한편 '하이앤드'는 이종석, 박서준, 지창욱을 시작으로 추후 서비스 라인업을 넓힐 계획이다.
<사진제공=에이스팩토리, 어썸이엔티, 스프링컴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