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이명주기자] 트와이스가 미국 래퍼 메간 디 스텔리온과 컬레버레이션을 펼친다.
JYP엔터테인먼트는 "트와이스가 오는 12월 6일 신곡 '스트래티지'(Strategy)로 컴백한다. 메간 디 스텔리온이 피처링한 노래"라고 밝혔다.
이들의 협업은 이번이 2번째다. 트와이스는 메간 디 스텔리온의 신보 작업에 참여했다. '마무시'(Manushi) 리믹스 음원을 함께 가창했다.
관련 포스터 이미지도 공개됐다. 트와이스가 붉은 색 매트 위 발 한 쪽을 올린 채로 등장했다. 신보 공개일 및 타이틀곡명 또한 포함됐다.
트와이스는 '스트래티지'로 활동한다. 메간 디 스텔리온의 피처링으로 특별함을 더했다. 이들이 또 한 번 음악적 시너지를 낼 예정이다.
메간 디 스텔리온은 전 세계에서 가장 핫한 래퍼 중 한 명이다. 그래미 어워즈,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 빌보드 뮤직 어워즈에서 수상했다.
다수 히트곡을 배출했다. '핫걸서머'(Hot Girl Summer), '새비지'(Savage) 등이 인기를 끌었다. '히스'(HISS)로 빌보드 '핫 100' 1위를 찍었다.
한편 트와이스는 지난 20일 데뷔 9주년 기념 단독 팬미팅 '홈 그라운드'를 진행했다. 원스(팬덤명)와 잊지 못할 추억을 쌓았다.
<사진제공=JYP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