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이명주기자]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신보 속 '청량 3대장' 트랙을 소개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30일 공식 SNS에 미니 7집 '별의 장: 생크추어리'(SANCTUARY) 수록곡 '포티 원 윙크스'(Forty One Winks) 프리뷰를 올렸다.
영상은 약 31초 분량이다. 멤버들이 카메라 앞에 자리했다. 자연광이 비추는 공간에서 신곡 음악에 맞춰 유연하면서도 부드러운 춤선을 자랑했다.
청량한 매력을 주축으로 한층 성숙하고 여유로운 분위기를 드러냈다. 달콤한 목소리와 풍성한 사운드, 그루비한 리듬이 리스너들을 즐겁게 했다.
'포터 원 윙크스'는 짧은 낮잠(Forty winks)이라는 영어 표현에서 착안한 노래다. 잠시 눈을 붙이고 깨어난 별의 깜박임을 '41번째 윙크'로 해석했다.
특별한 관계에 대해 이야기한다. 서로를 마음 속 안전 지대로 데려다주는 사이인 것. 마침내 재회한 너와 나의 모습을 별이라는 존재에 투영했다.
한편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다음 달 4일 오후 6시 '별의 장: 생크추어리'를 발매한다. 11월 1~3일엔 3번째 월드투어 앙코르 콘서트를 개최한다.
<사진제공=빅히트 뮤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