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이명주기자] '소녀시대' 태연이 다채로운 티징 콘텐츠를 선보인다.
SM엔터테인먼트는 30일 태연 공식 SNS에 새 미니 앨범 '레터 투 마이셀프'(Letter To Myself) 스케줄 포스터 이미지를 올렸다.
서정적인 무드가 느껴졌다. '편지' 콘셉트를 활용, 음반 타이틀이 더욱 돋보이게 했다. 실제 편지지 같은 스케줄도 눈길을 끌었다.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신보 프롤로그 영상, 티저 이미지, 하이라이트 클립, 뮤직비디오 티저 등을 순차 오픈한다.
'레터 투 마이셀프'는 태연이 약 1년 만에 발표하는 새 앨범이다. 음반명과 동명의 타이틀곡을 포함해 총 6개 트랙으로 구성했다.
소속사 측은 "태연이 한층 깊어진 감성을 드러낸다. 전작 '투엑스'(To. X)와 함께 음원 롱런을 이어갈 것"이라고 기대를 당부했다.
한편 태연은 다음 달 18일 오후 6시 '레터 투 마이셀프'를 발매한다.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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