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이명주기자] 트와이스가 올 겨울 완전체 앨범으로 돌아온다.
JYP엔터테인먼트는 21일 트와이스 공식 SNS를 통해 컴백 소식을 전했다. 새 미니 앨범 '스트래티지'(STRATEGY) 이미지를 올렸다.
트와이스의 신보는 약 10개월 만이다. 이들은 지난 2월 미니 13집 '위드 유-스'(With YOU-th)를 공개했다. 성공적인 2024년을 맞았다.
다방면에서 글로벌 최정상 걸그룹임을 입증했다. '위드 유-스'가 美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 1위에 올랐다. 최고 기록이다.
전 세계 곳곳을 누비며 대규모 월드투어를 가졌다. 해외 여성 아티스트로는 처음으로 일본 가나가와 닛산 스타디움 공연을 진행했다.
원스(팬덤명)와의 추억도 쌓았다. 지난달 20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데뷔 9주년 기념 팬미팅 '홈 그라운드'를 열었다.
소속사 측은 "트와이스가 '위드 유스'로 2024년의 문을 활짝 열고 '스트래티지'를 통해 연말을 찬란하게 수놓는다"고 기대를 당부했다.
한편 트와이스는 다음 달 6일 오후 2시(미국 동부 기준 0시) '스트래티지'를 발매한다.
<사진제공=JYP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