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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살림남' 등판한다…괴물 투수의 예능 직구

[Dispatch=김다은기자] 야구선수 류현진(한화 이글스)이 한국 복귀 후 첫 예능에 등판한다.

KBS-2TV 측은 21일 "류현진이 시즌 종료와 함께 '살림남' 출연을 확정했다. 한국 복귀 후 첫 예능인 만큼 그가 어디에서도 공개하지 않았던 특급 메이저리거 일상을 보여준다"고 알렸다.

야구팬들의 기대감이 치솟고 있다. 그도 그럴 게 류현진의 최초 관찰 예능이자 처음으로 4인 가족이 동반 출연한다. 또 류현진의 대전 집까지 모두 공개될 예정이다.

시즌 종료 후 일상도 펼쳐진다. 휴식기는 물론, 가정에 충실한 남편이자 아빠 류현진의 모습이 카메라에 담긴다. '류현진재단' 이사장 류현진의 운영 실력과 면모도 볼 수 있다.

제작진은 "류현진의 섭외를 위해 오랜 시간 공을 들였다. 어렵게 성사된 만남인 만큼 류현진은 제작진과의 사전 미팅에서 한국 복귀 후 첫 심경을 솔직하게 털어놓았다"고 전했다.

한편 류현진은 등장과 동시, '괴물 투수'로 이름을 날렸다. 2013년 KBO 리그 출신 최초로 미국 메이저리그에 진출했다. LA 다저스와 6년 총액 6,173만 달러(약 826억 원) 계약을 맺었다.

2019년에는 한국인 선수 최초이자 아시아 선수로는 2번째로 메이저리그 올스타전 선발투수로 등판했다. 아시아 선수 최초로 ERA(평균자책점) 1위라는 대기록을 썼다.

이어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4년 8000만 달러(약 929억 4,000만 원)라는 대형 계약을 따냈다.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 아시아 선수 누적 연봉 5위, 대한민국 선수 누적 연봉 2위 기록이다.

지난 2월에는 12년 만에 국내 리그로 돌아왔다. 한화 이글스와 8년 170억 원이라는 KBO 리그 역대 최고 계약을 맺었다. 한화 이글스는 올해 KBO 역대 최다 매진 신기록을 세웠다.

한편 '살림남'은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20분 방송된다.

<사진제공=선수 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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