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김다은기자] '블랙핑크' 제니가 핫한 비주얼을 선보였다.
제니는 9일 새 싱글 '만트라'(Mantra)의 뮤직비디오 콘셉트 포토를 추가로 공개했다. 제니의 당당한 포즈와 S자 몸매가 눈길을 끌었다. 강렬한 에너지를 엿볼 수 있었다.
뮤직비디오 분위기를 예고했다. 제니는 눈부신 햇살과 야자수 아래 금발을 한 채 과감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핫팬츠와 빨간 구두까지 완벽 소화하며 역동적인 장면을 연출했다.
'만트라'는 제니가 약 1년 만에 내놓는 솔로곡이다. 제니는 지난해 10월 싱글 '유 앤 미'(You & Me)를 발표했다. 독립 레이블 설립 후 처음 발매하는 음반이기도 하다.
글로벌 팬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제니의 컴백을 알리는 문구와 콘셉트 포토가 담긴 옥외 전광판이 캐나다, 독일, 일본, 싱가포르, 프랑스 등 전 세계 곳곳에서 진행되고 있다.
한편 제니의 새 싱글 '만트라'는 오는 11일 오전 9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전 세계 동시 공개된다.
<사진제공=OA엔터테인먼트>
HOT PHOTO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