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김다은기자] 신인 걸그룹 '세이마이네임'이 한편의 하이틴물을 완성했다.
인코드 엔터테인먼트 측은 최근 세이마이네임의 첫 번째 미니앨범 2번째 콘셉트 포토를 순차적으로 공개했다. 멤버들의 청량 분위기와 청순한 한때를 그렸다.
하이틴을 연상시켰다. 특히 멤버들은 스쿨룩 콘셉트의 의상을 완벽 소화했다. 가디건, 바시티 재킷 등을 활용해 각각의 매력을 더한 스타일링으로 눈길을 끌었다.
세이마이네임은 가수 김재중이 제작한 걸그룹이다. 7인조로, 데뷔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23일 공식 팬 카페를 개설해 활발한 소통을 예고했다.
관계자는 "세이마이네임은 신선한 음악과 상큼한 매력으로 K팝 팬들을 사로잡기 위해 심혈을 기울였다. 비주얼과 실력을 고루 갖춘 7 멤버들이 모였다"고 전했다.
세이마이네임은 오는 16일 데뷔를 앞두고 있다.
<사진제공=인코드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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