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이명주기자] 아일릿이 프랑스 파리로 향한다. 컴백 기념 스페셜 파티를 개최한다.
빌리프랩은 25일 "아일릿이 오는 27일 미니 2집 '아일 라이크 유'(I'LL LIKE YOU) 분위기를 담은 '프렌즈 나잇 인 파리'를 연다"고 밝혔다.
'프렌즈 나잇'은 아일릿 음악을 경험하는 오프라인 행사다. 지난 3월 데뷔를 앞두고 국내에서 처음 진행됐다. 올해엔 파리 개최를 확정했다.
다양한 즐길거리가 마련돼 있다. 이들의 음악 뿐 아니라 퍼포먼스를 보여준다. 젠지(GenZ) 취향을 저격하는 챌린지존, 포토존도 설치한다.
소속사 측은 "아일릿이 파리 패션위크에 참석한다. K팝 그룹 최초로 현지 스페셜 파티를 개최,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아일릿은 다음 달 21일 '아일 라이크 유'를 발매한다.
<사진제공=빌리프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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