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김소정기자] 지오디가 선한 영향력을 전파한다. 소아희귀질환 치료비 후원 행사를 개최한다.
지오디는 오는 10월 9일 '2024 만나 바자회'를 연다. 성수동 '모리티아 카페'에서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이번 바자회에서는 지오디의 개인 소장품을 판매한다. 또 일반 협찬 물품도 준비했다. 방문자들도 제품 협찬이 가능하다.
'만나 바자회'는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들로 시작됐다. 현재는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봉사자들의 재능기부와 무료봉사로 운영된다.
지금까지 희귀질환 아동 30명과 인연을 맺었다. 수술비, 치료비, 재활비를 지속적으로 후원 중이다.
지오디 완전체는 작년부터 함께 했다. 윤계상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참여하게 됐다. 아이들에게 조금이나마 기쁨과 희망을 전할 수 있어 감사하다"고 전했다.
박준형은 "우리 주변에 어렵고 아픈 아이들이 많다. 아이들이 치료받고 잘 자랄 수 있도록 조금씩이라도 마음을 열어주시고 도와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지오디는 단독 콘서트를 준비 중이다.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CHAPTER 0'을 연다.
<사진제공= 아이오케이컴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