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김소정기자] tvN '삼시세끼 Light'가 첫 방부터 터졌다.
'삼시세끼 Light'는 20일 첫 방송됐다.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국 기준 평균 11.4%, 최고 14.2%를 기록했다. 지상파 포함 전 채널 동시간대 1위였다.
'삼시세끼 Light'는 '삼시세끼' 10주년 스페셜 에디션이다. 연예계 절친인 차승원과 유해진이 다시 뭉쳤다. 두 사람은 2015년 어촌편에부터 출연했다.
힐링 그 자체였다. 두 사람의 편안한 케미는 여전했다. 환상의 호흡으로 김장부터, 천막 설치까지 뚝딱 해냈다.
식사 준비도 척척. 중년 부부처럼 여유로움이 묻어났다. 차승원의 전두지휘와 유해진의 빠른 손이 만나 먹음직스러운 한 상이 차려졌다.
게스트도 화려하다. 첫 손님은 임영웅이었다. 1분 정도 등장했다. 양 손 가득 선물을 안고 왔다. 세 사람이 어떤 추억을 만들지 기대된다.
<사진=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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