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구민지기자] 래퍼 비와이가 두 아이의 아빠가 된다.
비와이는 20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아내의 둘째 임신을 공개했다. 초음파 사진을 오픈한 것. "이제 진짜 돈 벌어야 돼"라는 글도 함께 적었다.
이날 첫째 딸 시하의 사진도 업로드했다. 동생이 생긴 사실에 놀란 듯한 모습이 담겼다. 귀여운 외모로 이모, 삼촌 팬들의 미소를 이끌어냈다.
가수 타이거 JK, 넉살, 최자, 가희, 개그맨 김원훈 등이 축하 글을 적었다. 네티즌들도 "투애비와이", "애국자", "둘째 축하" 등 메시지를 남겼다.
비와이는 지난 2020년 8년 교제한 비연예인 아내와 결혼했다. 지난해 1월 군 복무 중 첫째 딸 시하 양을 품에 안았다. 같은 해 4월 전역했다.
그는 앞서 딸 바보 면모로 화제를 모았다. 지난 4월 KBS-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했다. 다정다감하고 능숙한 육아 실력을 자랑했다.
<사진출처=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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