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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민, 성공적인 MC 데뷔…공감형 진행, 호평 얻었다

[Dispatch=구민지기자] '샤이니' 태민이 데뷔 첫 MC 신고식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태민은 지난 19일 엠넷 '로드 투 킹덤 : 에이스 오브 에이스'(이하 '로드 투 킹덤') MC로 나섰다. 후배 가수들의 서바이벌 진행을 맡았다.

차분한 내레이션으로 시작을 알렸다. 화려한 무대 의상 대신, 슈트 차림으로 등장했다. 태민은 후배들의 환호성 맞이에 미소로 답했다.

그는 차분하게 경영 방식을 설명했다. 첫 진행임에도 긴장하지 않고, 여유롭게 프로그램을 이끌었다. 출연한 7팀을 단 번에 집중시켰다.

공감형 진행자였다. 특히, 태민은 '에이스 배틀' 진행 당시 긴장한 채 지켜봤다. 마치 무대에 선 듯, 후배들의 개별 퍼포먼스에 집중했다.

일부 참가팀은 멋진 복근을 자랑했다. 태민은 "저도 오늘부터 운동하겠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참가자들의 긴장감을 풀어주기도 했다.

관계자는 "태민은 첫 단독 MC라는 것을 잊을 만큼 차분하게 진행했다. 아이돌 선배라서 가능한 공감형 진행도 인상적이었다"고 짚었다.

한편 태민은 오는 21~23일 일본 도쿄에서 첫 솔로 월드투어 '이페머럴 게이즈'(Ephemeral Gaze)를 개최한다.

<사진제공=엠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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