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김지호기자] 보이그룹 골든차일드가 팀을 7인조로 재편한다.
울림엔터테인먼트는 27일 "최근 소속 아티스트인 이장준, 배승민, 봉재현, 김동현, 홍주찬 등 5인과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태그, 김지범, 최보민 등 3인과의 재계약은 불발됐다. "3인과 심도 있게 논의한 결과, 아쉽게도 금일 기점으로 매니지먼트 계약을 마무리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앞으로 골든차일드는 이대열과 Y를 포함한 7인 체제로 활동을 이어나간다. 소속사 측은 "골든차일드 7인에 대해 아낌없는 지지와 응원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골든차일드는 지난 2017년 8월 28일, 10인조로 데뷔했다. 홍주찬과 이대열 등이 최근 뮤지컬에 도전했고, 봉재현이 드라마 '조폭고'에 출연했다.
<사진출처=울림엔터테인먼트>
HOT PHOTO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