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김다은기자] 하이브의 새 글로벌 걸그룹 '캣츠아이'의 탄생기가 다큐멘터리로 재탄생했다.
하이브 레이블즈 측은 22일 "넷플릭스가 지난 21일 다큐멘터리 시리즈 '팝 스타 아카데미: 캣츠아이'(Pop Star Academy: KATSEYE)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총 8부작이다. 멤버들의 데뷔 여정을 담았다. 오디션 프로그램 '더 데뷔: 드림아카데미'에 참가한 모습부터 최종 멤버로 선정되기까지의 대장정을 압축했다.
앞서 오디션에는 전 세계 12만 명의 지원자가 몰렸다. 카메라는 참가자들의 연습 과정과 무대에 서기까지, 그들의 치열한 고민과 환희의 순간을 포착했다.
또 이날 오디션 오리지널 사운드 트랙(OST)이 발매됐다. 마지막 라이브 피날레의 감동을 다시 전한다. '걸스 돈트 라이크', '더티 워터', '올 더 세임' 등이다.
'걸스 돈트 라이크'는 베이스 사운드와 멤버들이 허밍으로 쌓아 올린 멜로디가 특징. '더티 워터'는 당찬 노랫말, '올 더 세임'은 청아한 피아노 선율이 매력을 더한다.
한편 캣츠아이는 지난 21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엘 레이 극장에서 600여 명의 팬들과 만났다. '데뷔', '마이웨이', '터치' 등의 무대를 꾸몄다.
<사진제공=하이브레이블즈>
HOT PHOTO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