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이명주기자] 가수 임영웅이 스크린을 접수했다.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임영웅│아임 히어로 더 스타디움'(이하 '더 스타디움')이 전체 예매율 1위를 차지했다.
예매 오픈 2일 만에 정상을 찍었다. 지난 15일 오후 10시 기준 7만 명 관객이 사전 예매했다. 개봉 12일을 앞두고 하늘빛 흥행을 예고했다.
더욱 커진 임영웅 파워를 체감하게 만들었다. 직전 공연 실황 영화인 '아임 히어로 더 파이널'은 티켓 오픈 3일째 예매율 최상단을 찍었다.
'더 스타디움'은 임영웅의 상암벌 입성기다. 임영웅은 지난 5월 25~26일 서울 상암 월드컵경기장에서 '아임 히어로-더 스타디움'을 개최했다.
콘서트 현장의 열기를 생생하게 담았다. 지난 1년간 이어진 임영웅과 제작진의 노력, 공연 비하인드, 퍼포먼스 및 무대 연출 등이 공개된다.
영웅시대(팬덤명)를 향한 임영웅의 진심도 확인할 수 있다. 스페셜 인터뷰를 실은 것. 임영웅 모습을 다양한 각도에서 만나는 체험도 가능하다.
한편 '더 스타디움'은 오는 28일 개봉한다.
<사진제공=CGV ICECON, CJ 4DPLE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