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이명주기자] ‘하이브’ 방시혁 의장이 미국에서 파워 인플루언스 자매와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BJ ‘과즙세연’으로 유명한 인세연, 그리고 (과즙세연) 언니와 LA를 탐방했다.
방시혁이 미국 현지에서 포착된 건, 지난 7월. 유튜브 채널 ‘아이 엠 워킹’ 베버리힐스 편 인트로(44초)에 등장한다. 그가 ‘과즙세연’ 자매와 횡단보도를 건너며 자연스레 대화를 나누었다.
하이브에 따르면, 방시혁 의장은 지인 모임에서 ’과즙세연‘ 언니를 먼저 알게 됐다. 이후 이들 자매가 LA에 왔다는 소식에 약속을 잡은 것. 현지 유명 식당 등을 예약하는 등 관광을 도와줬다.
실제로, ‘과즙세연’은 최근 SNS 계정에 미국 여행 사진을 업로드했다. 방시혁 의장과 만난 날 입었던 옷을 입고 올린 사진도 있었다. "밥 먹다 돌고래도 봤다"는 멘션을 달았다.
‘과즙세연’은 아프리카TV, 유튜브, 틱톡 등에서 활동 중이다. 운영 계정 팔로우 합계 100만을 확보하고 있다. 지난 6일 공개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예능 '더 인플루언서'에도 출연했다.
한편 방시혁은 지난해 LA 부촌 소재 대저택을 약 365억 원(2,640만 달러)에 매입했다. 지상 3층 규모로 6개의 침실, 9개의 욕실을 갖췄다.
<사진출처='I am Walking' 유튜브, 과즙세연 SNS, 넷플릭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