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이명주기자] 배우 이준기가 아시아 투어를 연다.
나무엑터스는 30일 "이준기가 오는 9월 '준기스 데이: 페스티벌'(JOONGI’S DAY : FESTIVAL)을 개최한다. 여러 지역 팬들과 만난다"고 밝혔다.
공식 포스터를 공개했다. 이준기의 옆태가 담겼다. 스포트라이트가 집중됐다. 신비롭고 몽환적인 분위기로 이번 행사를 향한 기대감을 더했다.
일부 스케줄도 공개했다. 오는 9월 22일 쿠알라룸푸르에서 첫 선을 보인다. 9월 28일엔 타이페이로 향한다. 추가 개최 지역은 추후 오픈된다.
이준기는 약 5년 만에 아시아 투어에 나선다. 지난 2019년 서울 및 오사카, 요코하마, 타이베이, 방콕 등에서 '딜라이트'(Delight)를 진행했다.
팬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한다. 소속사 측은 "오랜만의 아시아 투어인 만큼 각국 팬들과 함께할 축제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이준기는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사진제공=나무엑터스>
HOT PHOTO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