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송수민기자] 에이티즈가 미국 빌보드 메인 차트에서 자체 최장기간 차트인 기록을 새로 썼다.
빌보드는 23일(현지시간) 최신 차트(7월 27일 자)를 발표했다. 에이티즈는 미니 10집 '골든 아워 : 파트 1'으로 '빌보드 200'에서 121위를 기록했다.
7주 연속 차트 진입에 성공했다. 팀 자체 '빌보드 200' 진입 최장 기록도 경신했다. 에이티즈를 향한 뜨거운 글로벌 인기를 확인할 수 있다.
'골든 아워: 파트1'은 에이티즈의 새로운 세계관을 여는 음반이다. 타이틀곡은 '워크'다. 끊임없이 노력하고 또 도전하는 이들의 모습을 표현했다.
북미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최근 에이티즈는 월드투어 '투워즈 더 라이트 : 윌 투 파워'로 미국 로스앤젤레스를 찾았다. 북미에서의 첫 스타디움 무대에 오른 것.
에이티즈는 이번 북미 투어를 통해 뉴욕 '시티 필드'에도 입성한다. 대규모 경기장인 알링턴 '글로브 라이프 필드'에서는 K팝 보이그룹 최초로 무대를 꾸민다.
한편 에이티즈는 오는 25일 피닉스 '풋프린트 센터'에서 2024 북미 투어 공연을 이어간다.
<사진제공=KQ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