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김다은기자] 스트레이 키즈가 8인 8색 비주얼을 자랑했다.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 2일 오후 스트레이 키즈의 새 미니 앨범 '에이트'(ATE)의 티저 포토를 공개했다. 여덟 멤버의 자연스러운 모습과 개성을 살렸다.
여름 무드를 완성했다. 멤버들은 모래가 가득한 수영장에서 가시 돋친 선인장과 함께 각양각색 포즈를 취했다. 퍼 질감의 아이템은 유니크함을. 일러스트는 기치함을 자아냈다.
이번 신보는 스트레이 키즈의 강한 포부를 담은 앨범이다. '올여름 국내외 음악 시장을 씹어 먹겠다'는 메시지를 노래한다. 타이틀곡은 '칙칙붐'(Chk Chk Boom)이다.
총 8곡을 수록했다. 타이틀곡 외에도 '마운틴스'부터 '쨈', '아이 라이크 잇', '러너스', '또 다시 밤', '스트레이 키즈', '칙칙붐'(페스티벌 버전)까지, 다채로운 장르를 구성했다.
애플 뮤직 라디오 시리즈 '올 어바웃 스트레이 키즈 라디오'에도 출격한다. 방찬, 필릭스가 진행을 맡았다. 총 4편의 에피소드로 구성됐다. 2회부터는 멤버 2명을 게스트로 초청한다.
신보에 대한 이야기를 생생하게 전할 예정이다. 첫 에피소드는 오는 9일 오전 11시 애플 뮤직 1 라디오 탭에서 공개된다. 같은 달 16일부터 매주 화요일 오전 11시 새 회차를 볼 수 있다.
총 3곳의 대형 음악 페스티벌도 찾는다. 오는 12일(이하 각 현지시간) 밀라노 '아이 데이즈', 14일 런던 '브리티시 서머 타임 하이드 파크', 다음 달 2일 '롤라팔루자 시카고' 헤드라이너로 나선다.
한편 스트레이 키즈는 오는 19일 오후 1시 새 미니 앨범을 발매한다.
<사진제공=JYP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