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송수민기자] FT아일랜드가 다채로운 곡이 담긴 정규 앨범으로 돌아온다.
FNC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일 FT아일랜드 공식 SNS에 정규 7집 '시리어스'(Serious) 트랙리스트를 공개했다. 곡마다 각기 다른 매력으로 호기심을 자극했다.
앨범에는 총 10곡이 수록된다. 더블 타이틀곡 '번 잇'과 '시리어스'를 비롯해 '아쿠아'(한국어 버전), '선라이즈 옐로'(한국어 버전), '마이 벌스데이'(한국어 버전) 등.
이 외에도 신곡 '내게 전해 줄 노래', '티 아이 브이'(Tears In Vain), '인페르노', '나침반', '이유'(理由)까지 다채로운 음악이 수록될 예정이다.
벌써부터 반응은 폭발적이다. 그도 그럴게, '시리어스'는 FT아일랜드가 약 8년 만에 선보이는 정규 앨범이다. FT아일랜드만의 독보적 음악적 색깔이 담길 전망이다.
FT아일랜드를 둘러싼 고정 관념을 깨부수는 앨범이 될 것으로 보인다. 계속해서 나만의 길을 걸어가겠다는 FT아일랜드의 강한 의지가 담겼다.
한편 FT아일랜드는 오는 1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에 정규 7집 '시리어스'를 발매한다.
<사진제공=FNC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