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이명주기자] 배우 위하준이 생애 첫 팬미팅을 연다.
엠에스팀엔터테인먼트는 3일 "위하준이 데뷔 후 처음으로 아시아 투어 팬미팅 '어 위블리 데이'(A Wively Day)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아시아 6개국 팬들과 만난다. 오는 8월 서울을 시작으로 일본 도쿄, 오사카, 태국 방콕, 필리핀 마닐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를 순회한다.
팬미팅 포스터도 공개했다. 위하준이 꽃을 들고 환한 미소를 지었다. '팬들과 행복한 하루를 함께 하는 특별한 데이트'를 시각화했다.
다채로운 코너들을 준비 중이다. 팬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한다. 노래 가창을 비롯해 위블리(팬덤명)와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팬미팅 특전도 따로 준비했다. 전석 하이터치를 한다. 또 추첨을 통해 그룹 포토 행사, 사인 포스터 및 사인 폴라로이드 등을 증정한다.
한편 위하준 서울 팬미팅은 오는 8월 17일 서울 강서구 스카이아트홀에서 진행된다.
<사진제공=엠에스팀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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