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송수민기자] 가수 겸 프로듀서 안신애가 따뜻한 위로와 힐링을 건넨다.
소속사 피네이션은 27일 "안신애가 오는 7월 3일 컴백한다. 새 싱글을 발매하고 활동에 나선다"고 밝혔다.
컴백 소식과 함께 티징 콘텐츠를 오픈했다. 영상 속 안신애는 시민들에게 다가가 신곡 라이브를 진행했다. 리얼한 반응을 보며 고민과 공감을 나눴다.
신곡 소개에도 나섰다. 안신애는 "마음의 울림을 주는 그런 노래를 불러드리고 싶다. 이 노래를 만들면서 위로를 받았다"고 말했다.
안신애는 싱어송라이터다. 지난 2014년 '바버렛츠'로 데뷔 후 꾸준하게 활동했다. 최근에는 JTBC '닥터 차정숙' OST '나를 위한 하루'를 불렀다.
다수 히트곡을 작사, 작곡했다. 이하이의 '홀로'를 비롯해 '그대의 의도', '온리', 화사 '아이 러브 마이 바디' 등을 만들었다. 프로듀서로서의 존재감을 자랑했다.
한편 안신애는 다음 달 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에새 싱글을 발매한다. 이에 앞서 순차적으로 프로모션을 이어간다.
<사진제공 = 피네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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