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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리, 99년 치어리더 변신…'빅토리', 8월 14일 개봉

[Dispatch=김다은기자] 배우 이혜리가 1999년대 치어리더로 변신한다. 오는 여름 영화 '빅토리'로 스크린에 복귀한다.

배급사 측은 5일 "영화 '빅토리'(감독 박범수)가 오는 8월 14일 개봉일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티저 프스터와 예고편도 공개했다. 밝은 극 분위기와 캐릭터 서사를 예고했다.

'빅토리'는 유쾌한 드라마다. 오직 열정만큼은 충만한 생판 초짜 치어리딩 동아리 '밀레니엄 걸즈'를 다룬다. 이들이 신나는 댄스와 가요로 모두를 응원하는 이야기다.

포스터는 청량했다. 9명의 밀레니엄 걸즈 멤버들은 바다 위, 공중으로 힘차게 뛰어오른 모습. 양손에 응원 솔을 쥐고 저마다 미소를 짓고 있다. 열정과 에너지가 넘쳤다.

예고편은 활기찼다. 주인공 필선(이혜리 분)의 내레이션으로 오프닝을 열었다. 그는 "쌤의 전성기는 언젭니까? 저는 지금입니다!"며 자신만만하게 외쳤다.

1999년 감성을 전했다. 당시 동네 오락실 펌프부터 교실까지, 향수가 가득한 배경들이 펼쳐졌다. 이어 필선과 미나(박세완 분)는 장소를 가리지 않고 힙합 댄스를 췄다.

밝은 에너지를 폭발시켰다. 아홉 멤버들의 에너제틱한 치어리딩이 연이어 펼쳐졌다. 마지막으로 필선은 "우린 응원을 춤으로 하는 기다"며 위풍당당하게 말했다.

관계자는 "배경 음악이 또 다른 관전 포인트다"며 "'나를 돌아봐'(듀스), '왜 불러'(디바), '쇼'(김원준), '트위스트 킹'(터보) 등 1990년대 가요들이 등장해 흥겨움을 더한다"고 전했다.

또래 배우들의 케미스트리도 기대된다. 이혜리부터 박세완, 이정하, 조아람 등이 뭉쳤다. 관계자는 "이들이 200%의 캐릭터 싱크로율을 자랑했다"고 귀띔했다.

<사진제공=배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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