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이명주기자] 르세라핌이 미국 음악방송 글로벌 캠페인 아티스트에 선정됐다. K팝 걸그룹 중 최초다.
MTV는 4일(한국시간) 홈페이지 및 유튜브 채널에 르세라핌의 미니 3집 타이틀곡 '이지'(EASY), 수록곡 '스마트'(Smart) 퍼포먼스 영상을 올렸다.
르세라핌이 'MTV 푸쉬'(MTV PUSH) 캠페인 6월의 아티스트로 발탁된 것. 'MTV 푸쉬'는 매달 한 아티스트를 선정해 집중 조명하는 글로벌 캠페인이다.
여유로운 무대 매너가 돋보였다. 르세라핌은 특수 제작된 무대에서 '이지', '스마트' 무대를 선보였다. 파워풀한 안무로 피어나(팬덤명)들을 사로잡았다.
르세라핌이 출연한 'MTV 푸쉬' 콘텐츠는 추후 MTV 관련 SNS 등에서도 만날 수 있다. 또 6월 한 달 간 전 세계 MTV 채널을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한편 르세라핌은 첫 일본 팬미팅을 앞두고 있다. 오는 29일부터 효고, 아이치, 가나가와, 후쿠오카 등 4개 지역에서 총 9회 공연한다.
<사진출처=M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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