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이명주기자] 세븐틴이 3주 연속 빌보드 차트인했다.
美 빌보드 최신 집계(6월 1일 자)에 따르면, 세븐틴은 베스트 앨범 '17 이즈 라이트 히어'(17 IS RIGHT HERE)로 '빌보드 200' 133위에 올랐다.
메인 앨범 차트에 3주 내리 이름을 올렸다. '17 이즈 라이트 히어'는 지난 18일 '빌보드 200' 5위로 진입했다. 25일 자 차트에선 69위를 안았다.
세부 차트에서도 선전하고 있다. 세븐틴 신보는 '월드 앨범' 2위를 차지했다. '톱 앨범 세일즈', '톱 커런트 앨범 세일즈'에서는 각각 8위였다.
타이틀곡 '마에스트로'(MAESTRO) 또한 꾸준히 인기몰이 중이다. '글로벌(미국 제외)' 70위에 자리했다. '글로벌 200'에선 150위에 랭크됐다.
한편 세븐틴은 글로벌 음악 축제 출격을 앞뒀다. 다음 달 영국 '글래스턴베리 페스티벌', 오는 9월 독일 '롤라팔루자 베를린' 무대에 오른다.
<사진=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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