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정태윤기자]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범규가 생일을 맞아 나눔을 실천했다.
범규는 지난 13일 자신의 생일을 기념해 성금 3,000만 원을 사랑의 열매에 기부했다. 미래세대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응원한다.
기부금은 가정과 교우관계 등으로 심리적 어려움을 겪는 아이들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아동·청소년 정신건강 회복 지원사업에 사용된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기부에 관심을 갖고 실천 중이다. 태현이 지난달 생일을 맞이해 기부에 참여한 데 이어 그룹 내 2번째 생일 기념 나눔이다.
한편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다음 달 1일 오후 6시 주요 음원사이트에서 미니 6집 '미니소드3 : 투모로우'를 발매한다.
<사진=디스패치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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