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송수민기자] (여자)아이들과 팝스타 제니퍼 로페즈가 만났다.
제니퍼 로페즈는 15일 전 세계 음원사이트에 디지털 싱글 '디스 타임 어라운드'(This Time Around) 리믹스를 발표했다.
'디스 타임 어라운드'는 제니퍼 로페즈가 지난달 16일 발매한 새 앨범 '디스 이즈 미…나우'(This is Me… Now)에 담긴 수록곡이다.
이번 리믹스는 (여자)아이들이 피처링에 참여했다. 특색 있는 랩과 보컬이 더해져 (여자)아이들만의 색다른 매력이 담겼다.
(여자)아이들은 개성 있는 음색과 한국어 가사로 존재감을 드러냈다. 제니퍼 로페즈와의 보컬 시너지로 귓가를 사로잡았다.
한편 (여자)아이들은 지난 1월 29일 각종 음악 플랫폼에 2번째 정규 앨범 '2'를 발표했다. 신보는 월드와이드 아이튠즈 앨범 차트 1위로 직행했다.
수록곡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나는 아픈 건 딱 질색이니까'가 바로 그 주인공. 각종 음원 차트에서 역주행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진출처=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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