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이명주기자] 가수 대성이 솔로 아티스트로 성공적인 첫 발을 뗐다. 주요 차트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아이튠즈 최신 차트(5일 자)에 따르면, 대성은 새 싱글 '폴링 슬로우리'(Falling Slowly)로 월드와이드 송 차트 16위에 진입했다.
총 3개 도시/지역 1위를 안았다. 홍콩, 베트남, 페루 등이다. 대만과 필리핀에서는 2위에 올랐다. 말레이시아는 3위를 차지했다.
'폴링 슬로우리'는 발라드 곡이다. 서정적인 멜로디가 특징이다. 뜨겁게 타오르던 시간이 지난 후에야 알게 되는 감정을 가사에 녹였다.
신곡 뮤직비디오는 음원 공개 전부터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배우 김선호, 문가영이 출연했다. 애틋한 눈물 연기로 몰입감을 더했다.
한편 대성은 오는 16~17일 양일 간 서울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팬 데이 '디스 로드 인 서울'을 연다.
<사진제공=알앤디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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