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이명주기자] 트와이스가 색다른 콘셉트를 소화한다.
트와이스는 15일 공식 SNS에 미니 14집 '스트래티지'(STRATEGY) 콘셉트 포토를 올렸다. 러블리한 아이템으로 힙한 무드를 완성했다.
이번 앨범은 트와이스가 약 10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보다. 이들은 지난 2월 미니 13집 '위드 유-스'(With YOU-th)를 공개한 바 있다.
글로벌 아티스트와의 협업으로 특별함을 더했다. 미국 래퍼 메간 디 스텔리온이 동명의 타이틀곡 '스트래티지' 피처링을 담당했다.
컴백과 함께 글로벌 행보를 이어간다. 이들은 오는 21일 K팝 아티스트 최초로 '아마존 뮤직 라이브'(Amazon Music Live)에 출연한다.
영국 밴드 콜드플레이 내한 공연에도 힘을 보탠다. 내년 4월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뮤직 오브 더 스피어스' 게스트로 선정됐다.
한편 트와이스는 다음 달 6일 오후 2시(미국 동부 기준 0시) '스트래티지'를 발매한다.
<사진제공=JYP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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