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이명주기자] 가수 김재중이 지상파 예능에 출연한다. 새로운 편셰프로 활약한다.
KBS-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 측은 23일 디스패치에 "김재중이 '편스토랑'에 출격한다. 어제 첫 촬영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김재중의 지상파 예능 출연은 15년 만이다. 지난해 8월 라디오로 문을 두드렸다. MBC FM4U '4시엔 윤도현입니다'의 스페셜 MC로 참여했다.
제작진이 보낸 러브콜에 응답했다. 이유민 '편스토랑' PD는 "김재중 님. 화려한 요리 향연을 '편스토랑'에서 펼쳐 달라"고 공개적으로 요청했다.
김재중은 '편스토랑' 출연 소식이 알려진 직후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남겼다. '프롬'을 통해 "모두가 오랫동안 응원해 준 덕분"이라고 적었다.
한편 '편스토랑' 김재중 편 방송 일자는 미정이다.
<사진=디스패치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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