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정태윤기자] 가수 대성이 컴백한다. 배우 김선호와 문가영이 지원사격에 나섰다.
알앤디컴퍼니 측은 23일 '디스패치'와의 전화 통화에서 "대성이 다음 달 초 새 앨범을 공개한다"며 "김선호와 문가영이 뮤직비디오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지난 2019년 JTBC '으라차차 와이키키2'에서 커플로 호흡을 맞췄다. 관계자는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촬영을 마쳤다"고 귀띔했다.
대성은 국내 팬들과의 만남도 앞두고 있다. 다음 달 16~17일 서울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디스 로드 인 서울'(D's ROAD in SEOUL)을 연다.
솔로 아티스트로는 처음으로 국내 팬들과 만난다. 오랜 시간 응원해 준 팬들을 위해 다채로운 세트리스트와 코너를 준비 중이다. 신곡은 팬미팅 전에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김선호는 디즈니 플러스 영화 '폭군' 공개를 앞두고 있다. 문가영은 첫 산문집 '파타'로 작가로 데뷔한다.
<사진출처=디스패치DB, 알앤디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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