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황수연기자] 정우성이 조각미남의 포스를 뽐냈다. 차량 안에서 재치있는 셀카를 시도한 것. 반만 보여도 남다른 비주얼이였다.
정우성은 5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 장의 사진을 링크했다. 이동하는 차 속에서 거울을 이용해 인증샷을 남겼다.
조명이 비치는 비주얼은 눈부셨다. 얼굴의 반을 가렸지만 오똑한 콧날은 여전했다. 깔끔하게 넘긴 올백 헤어도 눈길을 끌었다.
한편 정우성은 2월말 영화 '작서의 변' 크랭크인을 앞두고 있다. '작서의 변'은 중종 22년, 임금이 궐에 나타난 괴물을 피해 궁을 옮긴 희대의 실제 사건을 바탕으로 왕을 위협하는 물괴와 왕의 자리를 넘보는 훈구세력과의 사투를 그린 영화다.
<사진=정우성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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