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김다은기자] 'NCT' 텐이 솔로로 컴백한다.
SM엔터테인먼트 측은 4일 '디스패치'와의 전화통화에서 "텐이 다음 달 솔로 앨범 발매를 목표로 준비 중이다"고 알렸다. 현재 앨범 막바지 작업 중이다.
첫 솔로 앨범이다. 텐은 그간 프로젝트 앨범인 'SM 스테이션'과 'NCT 랩' 등을 통해 솔로곡을 공개한 바 있다. '몽중몽'과 '뉴 히어로즈' 등을 선보였다.
NCT 멤버 중 2번째 솔로 데뷔다. 앞서 태용이 지난해 6월 첫 번째 미니 앨범 '샤랄라'를 발매한 바 있다. 텐이 바톤을 이어받아 NCT 활동 영역을 넓힌다.
텐 자신에게는 4번째 데뷔다. 그는 지난 2016년 NCT, 2019년 WayV, 2019년 슈퍼엠으로 각각 데뷔했다. 2024년에는 솔로 가수로 팬들을 만난다.
한편 텐은 지난해 WayV와 NCT로 활약했다. 각각 정규 2집 '온 마이 유스', 정규 4집 '골든 에이지' 등으로 활동했다.
<사진=디스패치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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