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송수민기자] 배우 고민시가 저소득층 환자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고민시는 지난 19일 서울아산병원에 기부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 건강을 잃은 아픈 이웃과 아픔을 함께하고자 따뜻한 마음을 전한 것.
고민시은 평소에도 꾸준히 선행을 실천해 왔다. 소외계층, 아동·청소년, 수해 이웃 등 도움이 필요한 곳마다 적재적소에 기부금을 전달하며 따뜻한 행보를 이어왔다.
소속사 미스틱스토리 측은 "아프고 힘들 분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뜻을 전했다. 작게나마 힘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이라고 기부의 이유를 밝혔다.
이번에 고민시가 전달한 기부금은 저소득 환자들의 치료비로 사용될 예정이다.아름다운 기부 소식으로 연말을 훈훈하게 달궜다.
한편 고민시는 넷플릭스 시리즈 '스위트홈' 시즌2에서 이은유 역으로 활약했다.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에 출연을 예고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사진=디스패치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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