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송수민기자] 영화 '서울의 봄'(감독 김성수)이 흥행 질주를 이어가고 있다. 개봉 10일차에 300만을 돌파했다.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서울의 봄'은 1일 오전 12시 4분 기준 누적 관객수는 305만 1,536명이다.
'서울의 봄'은 개봉 4일차에 100만, 6일차에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개봉 10일 만에 300만 관객을 돌파, 폭발적인 상승세를 기록했다.
'서울의 봄' 측은 1일 300만 돌파 기념 사진을 올렸다. 김성수 감독, 배우 정우성, 이성민, 김성균 등 주요 출연진들이 풍선을 들고 관객들의 성원에 보답했다.
'서울의 봄'은 1979년 12월 12일 서울에서 일어난 군사 반란을 모티브로 한 작품이다. 신군부 세력의 반란을 막기 위한 일촉즉발의 9시간이 담겼다.
'믿고 보는 배우'들이 총출동했다. 정우성, 황정민, 이성민, 김성균, 박해준 등이 열연을 펼쳤다. 정해인, 이준혁, 정만식 등은 특별 출연으로 힘을 보탰다.
<사진출처=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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