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이호준기자] 배우 정우성이 27일 오후 서울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 진행된 지니TV 오리지널 드라마 '사랑한다고 말해줘'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이날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정우성은 변함없는 잘생김으로 취재진의 시선을 모았다. 블랙 색상의 코트로 연출한 댄디한 스타일링도 눈길을 끌었다.
한편 '사랑한다고 말해줘'는 클래식 멜로다. 동명의 일본 TV 드라마(각본 키타카와 에리코)를 원작으로 한다. 손으로 말하는 화가 차진우와 마음으로 듣는 배우 정모은의 사랑 이야기다. 오는 27일 첫 방송.
"잘생김은 불변한다"
넘사벽 피지컬
"눈부시게 찬란해"
신사의 품격
"하트도 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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