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박혜진기자] '에이티즈' 홍중이 생일을 맞아 특별한 사진전을 연다.
홍중은 지난 18일 오후, 공식 SNS에 사진전 '워커 에이'(WALKER A) 소식을 알렸다. '워커 에이'는 다음 달 3일부터 9일까지 일주일 동안 진행한다.
홍중이 그만의 감성을 직접 촬영했다. 이번 사진전에서 크고 작은 세상의 이면을 소개한다.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무작정 길을 걷는 자 'A'가 되어 사진을 찍었다.
관계자는 "홍중이 직접 기록한 사진들은 물론,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라며 "팬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물할 것"이라고 전했다.
입장료로 발생한 수익금은 기부한다. 홍중은 지난해 첫 개인 사진전 '프롬 노벰버 7, 1998' 수익금 1,000만 원을 월드비전에 전달했다. 음악을 꿈꾸는 아동들에게 도움을 줬다.
한편 '워커 에이'는 온라인 사전 예약제로 운영한다. 오는 20일 오후 8시부터 KQ엔터테인먼트 공식 앱 '톡톡'에서 예약할 수 있다.
<사진제공=KQ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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