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이명주기자] '방탄소년단' 정국이 롱런 중이다. 8주째 해외 주요 차트 상위권을 지켰다.
美 빌보드 최신 집계(16일 자)에 따르면, 정국은 솔로 싱글 '세븐'(Seven)으로 메인 싱글 차트인 '빌보드 100' 37위에 올랐다. 8주 연속 차트인에 성공했다.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세븐'은 해당 차트 1위로 진입한 뒤 9위(2주 차), 30위(3주 차), 28위(4주 차), 30위(5주 차), 32위(6주 차), 28위(7주 차)에 올랐다.
서브 차트에서도 선전했다. '빌보드 글로벌(미국 제외)' 1위를 차지했다. '빌보드 글로벌 200'에선 도자 캣의 '페인트 더 타운 레드'에 이어 2위에 랭크됐다.
英 오피셜 싱글 차트 '톱 100'에도 8주째 이름을 올렸다. '세븐'은 최신 집계(8~14일) 기준 28위를 찍었다. 3위로 데뷔해 장기 흥행하고 있다.
한편 정국은 '2023 MTV 비디오 뮤직 어워드'(2023 MTV Video Music Awards)에서 '송 오브 서머' 부문 수상에 도전한다.
<사진제공=빅히트 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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