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송수민기자] "31만→70만→165만"
데뷔 1년 만에 초고속 성장세다. 뉴진스가 앨범 초동 자체 신기록을 기록하며, 막강한 음반 파워를 과시했다.
한터차트에 따르면, 뉴진스는 미니 2집 '겟 업'(Get Up)으로 발매 일주일 동안 판매량 165만 181장을 기록했다.
역대 K팝 여성 아티스트 첫 주 판매량 2위에 올랐다. 에스파 미니 3집 '마이 월드'(169만) 뒤를 잇는 기록이다.
뉴진스는 지난해 8월 미니 1집 '뉴 진스'로 초동 31만 장을 기록했다. 역대 걸그룹 데뷔 앨범 초동 신기록을 세웠다.
싱글 앨범 'OMG'는 발매 일주일 만에 70만 장이 팔렸다. 이번 미니 2집은 2배 이상 껑충 뛴 초동 165만 장을 기록했다.
한편 뉴진스는 다음 달 3일 미국 대형 음악 페스티벌 '롤라팔루자 시카고' 무대에 오른다.
<사진출처=어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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