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송수민기자] 뉴진스가 또 한 번 커리어 하이를 달성했다. 미국 빌보드 메인 차트 '핫 100'에서 자체 최고 순위를 기록했다.
빌보드는 25(현지시간) 최신 차트(7월 29일 자)를 발표했다. 뉴진스는 미니 2집 '겟 업' 트리플 타이틀곡 중 하나인 '슈퍼 샤이'로 '핫 100'에서 64위를 기록했다.
이는 전주 대비 2계단 상승한 수치로, 자체 최고 순위를 경신했다. '슈퍼 샤이'는 발매 일주일 만에 '핫 100'에 진입 후 2주 연속 이름을 올렸다.
이러한 성과는 예견됐었다. '슈퍼 샤이'는 세계 최대 음악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 미국 '데일리 톱 송' 37위로 시작했다. 최고 9위를 찍은 뒤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특히 '슈퍼 샤이'를 비롯한 미니 2집 6곡 모드 스포티파이 미국 '데일리 톱 송'에 나흘째 차트인 중이다. 뉴진스의 '핫 100' 진입 추가곡 탄생도 기대해볼만 하다.
이뿐 아니다. '슈퍼 샤이'는 빌보드 '글로벌 200'과 '글로벌(미국 제외)'서도 2주 연속 최상위권에 안착했다. 각각 5위, 3위에 올랐다.
한편 뉴진스는 3연속 밀리언셀러에 등극했다. '겟 업'은 발매 하루 만에 119만 4,623장(한터차트 기준)이 팔렸다.
<사진제공=어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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