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구민지기자] 르세라핌이 '디아이콘' 14호를 장식했다. 그동안 보여준 적 없는 청순의 시대를 표현했다. 순수하고 청초한 매력으로 가득 채웠다.
르세라핌 에디션 타이틀은 '르세라핌 퓨어니스'(PURENESS)다. 총 2가지 타입으로 구성됐다. 5명 멤버 개별 커버(228페이지)로 각각 공개한다.
르세라핌의 몰랐던 얼굴을 감상할 수 있다. 멤버들은 숲속에서 동화의 한 장면을 연출했다. 정반대의 분위기도 선보였다. 발랄하고 키치한 느낌도 소화했다.
르세라핌은 "지금까지 활동하면서 자주 선보이지 못한 콘셉트다. 촬영하면서 즐거웠다. 팬분들도 좋아하실 것 같아 기대된다"고 말했다.
'디아이콘'에는 르세라핌의 치열한 성장기도 담았다. 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의 치열한 데뷔 과정을 들었다. 멤버들의 노력과 성장을 되짚었다.
'디아이콘'은 각각 버전에 따라 특전도 다르게 구성했다. 포스터(3종)와 포토카드(5종)를 공통 부록으로 선물한다. A, B 타입을 각각 다르게 준비했다.
A타입은 멤버들이 직접 꾸민 다이어리(5종)와 스티커를 부록으로 제공한다. B타입은 멤버들의 사진이 담긴 포켓 폰 탭(5종), 메모패드(5종)을 담았다.
디아이콘 오는 10일 오후 2시 르세라핌 에디션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 예스24, 알라딘, 교보문고, G마켓, 다날엔터, 케이타운포유, 고분샤(일본) 등에서 예약할 수 있다. 마감일은 오는 17일 오후 11시 59분이다.
<사진제공=디아이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