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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호, 홍자매 신작 검토 中…"여배우의 통역사로, 변신할까"

[Dispatch=정태윤기자] 배우 김선호가 차기작을 검토하고 있다. 홍자매의 신작을 긍정 논의 중이다. 

'솔트엔터테인먼트'는 3일 '디스패치'와의 전화 통화에서 "김선호가 홍자매의 '이 사랑 통역 되나요?'를 제안받았다"며 "긍정적으로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이 사랑 통역 되나요?'는 통역사와 톱배우가 주인공. 통역사 남자가 자신과 반대 방식으로 사랑을 말하는 여자를 만나 벌어지는 이야기다. 두 사람은 서로를 반대로 이해하며 속 터지는 로맨스를 그린다. 

홍자매의 신작이다. 홍자매는 SBS-TV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 '주군의 태양', MBC-TV '최고의 사랑',  tvN '호텔 델루나', '환혼' 등을 흥행시킨 스타 작가다. 

김선호는 남자주인공 '주호진' 역 물망에 올랐다. 호진은 영어, 스페인어, 일어 등 다 되는 언어 천재. 세계적으로 흔하지 않은 다중 언어 통역사다. 톱스타 여배우의 통역을 맡게 된다.  

그가 출연을 확정한다면, 2년 만의 드라마 복귀다. 지난 2021년 tvN '갯마을 차차차'에서 활약했다. 이후 연극 '터칭 더 보이드'와 영화 '귀공자'(감독 박훈정)로 스크린 데뷔했다. 

한편 김선호는 최근 영화 '폭군'(감독 박훈정) 촬영을 마쳤다. 김지운 감독의 새 OTT 시리즈 '망내인' 촬영에 돌입할 계획이다. 

<사진=디스패치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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