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이명주기자] 스트레이 키즈가 가요계 역사를 새로 썼다.
JYP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스트레이 키즈는 3번째 정규 앨범 '파이브스타'(★★★★, 5-STAR)로 선주문량 493만 장을 돌파했다.
이는 K팝 역대 최다 기록에 해당한다. 직전 1위는 세븐틴이 지난 4월 발매한 미니 10집 'FML'(464만 장)이었다. 30만 장 가까이 차이를 벌렸다.
직전 음반과 비교해 150만 장 이상 높은 판매고를 올렸다. 스트레이 키즈의 7번째 미니앨범 '맥시던트'(MAXIDENT)는 342만 1,700여장(써클차트 기준)이 팔렸다.
놀라운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정규 2집 '노이지'는 약 167만 5000여 장을, 6번째 미니 앨범 '오디너리'는 약 185만 6,000장이 판매된 바 있다.
'파이브스타'는 스트레이 키즈 정체성을 담은 음반이다. 그룹 내 프로듀싱 팀인 '쓰리라차'가 진두지휘했다. 타이틀곡 '특'을 비롯해 12개 트랙 모두 자작곡으로 구성했다.
벌써부터 뜨거운 관심을 얻고 있다. '언베일: 트랙'을 통해 공개된 수록곡 음원 영상은 '유튜브 뮤직비디오 트렌딩 월드와이드' 톱 5에 올랐다.
3연속 미국 빌보드 정상을 기대해 봄 직하다. 스트레이 키즈는 '오디너리', '맥시던트'로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 1위를 찍었다.
한편 스트레이 키즈는 다음 달 2일 오후 1시(미국 동부 기준 0시) '파이브스타'를 정식 발매한다.
<사진제공=JYP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