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오명주기자] ‘DKZ’ 종형과 민규가 유닛으로 뭉친다.
동요엔터테인먼트는 18일 “종형과 민규가 유닛 ‘나인투식스’(NINE to SIX)로 이달 정식 데뷔한다”고 소식을 전했다.
유닛명은 ‘나인투식스’다. 로고는 숫자 9와 6을 형상화했다.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의 시간 흐름을 나타내 눈길을 끌었다.
새로운 모습이 기대된다. 소속사는 “그간 긍정적인 에너지를 발휘해 온 종형과 민규의 새로운 음악적 변신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귀띔했다.
종형과 민규는 지난 2019년 ‘DKZ’로 데뷔했다. ‘못된 송아지 엉덩이에 뿔’, ‘사랑도둑’, ‘호랑이가 쫓아온다’ 등 독특한 콘셉트로 강렬한 퍼포먼스를 선보여왔다.
한편 ‘나인투식스’는 이달 정식 데뷔하고 활발하게 활동할 예정이다.
<사진제공=동요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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