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정태윤기자] ‘르세라핌’ 허윤진이 가족상을 당했다. 예정된 스케줄을 모두 취소한다.
‘쏘스뮤직’ 측은 12일 르세라핌 팬 커뮤니티에 “허윤진이 가족상으로 인해 금일 예정된 팬사인회에 불참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어 “허윤진이 가족들과 함께 애도의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따뜻한 위로와 배려를 부탁드린다”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고 전했다.
르세라핌은 이날 KBS-2TV ‘뮤직뱅크’에 출연했다. 정규 1집 ‘언포기븐’으로 5월 2주 1위도 차지했다. 갑작스러운 부고로 이후 스케줄에는 참여하지 못하게 됐다.
<사진=디스패치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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