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송수민기자] 국내 최대 음악 축제 ‘드림콘서트’가 부산에서 열린다.
사단법인 한국연예제작사협회 측은 14일 “‘제29회 드림콘서트’가 다음 달 27일 부산 아시아드 주경기장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드림콘서트’는 국내 최장수 K팝 콘서트다. 지난 1995년 첫 개최 이후 2022년까지 한 해도 빠짐없이 이어져 왔다.
현재까지 약 155만 명의 국내외 관객들이 찾은 대규모 축제다. 지금까지 604팀의 K팝 가수들이 무대에 올랐다.
특히 ‘드림콘서트’는 한국연예제작자협회와 회원사들이 공익목적의 사회공헌 활동이다. K팝 가수들이 참여해 무대를 빛낼 예정이다.
한편 ‘드림콘서트’ 최종 라인업 등 자세한 내용은 추후에 공개된다.
<사진제공=사단법인 한국연예제작자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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