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오명주기자] 에이티즈가 미국 빌보드 차트에서 호성적을 내고 있다.
빌보드는 18일(현지시간) 최신 차트(1월 21일 자)를 공개했다. 에이티즈는 첫 싱글 앨범 ‘스핀 오프 : 프롬 더 위트니스’로 ‘빌보드 200’에서 40위를 기록했다.
에이티즈의 ‘빌보드 200’ 기록 중 최장 기록이다. 에이티즈는 앞서 지난주 해당 차트에 7위로 진입해 2주 연속 이름을 올렸다.
이 외에도 ‘월드 앨범’(2위), ‘톱 커런트 세일즈 앨범’(2위), ‘아티스트 100’(25위) 등 각종 순위에 오르며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스핀 오프 : 프롬 더 위트니스’는 전작 ‘더 월드’ 시리즈와는 한걸음 떨어진 스핀 오프작이다.
익명의 목격자 시선으로 접하게 되는 서사가 마치 한 편의 단편 영화 속에 들어와 있는 듯한 새로운 경험을 안기는 앨범이다.
한편 에이티즈는 다음 달 유럽 7개국에서 월드투어 ‘더 펠로우십 : 브레이크 더 월’(THE FELLOWSHIP : BREAK THE WALL)을 펼친다.
<사진제공=KQ엔터테인먼트>
HOT PHOTO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