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김지호기자] 가수 겸 연기자 최민호가 넷플릭스 '더 패뷸러스'로 연말을 화려하게 장식한다.
'더 패뷸러스'(극본 김지희, 연출 김정현)는 로맨스 드라마다. 패션계에 인생을 바친 청춘들의 꿈, 사랑, 우정을 그린다.
최민호는 '더 패뷸러스'에서 포토그래퍼 '지우민' 역을 담당한다. 지우민은 외모, 패션, 능력 등을 모두 갖춘 인물이다.
성격도 열정적이다. 미래를 위해 끊임없이 고뇌하고 도전한다는 것. 그 과정을 통해 진한 공감과 위로를 전달할 예정이다.
채수빈이 여주인공 표지은을 소화한다. 최민호와 채수빈은 친구와 썸 사이를 넘나드는 묘한 분위기로 아찔한 텐션을 선사한다.
최민호는 "더 패뷸러스는 모든 청춘들이 겪는 현실적 고민을 패션이란 주제로 풀어냈다"며 "치이고 흔들려도 직진하는 이들의 이야기"라고 설명했다.
이어 "시청자 분들께서 자신이 겪었던 경험을 토대로 몰입할 수 있는 포인트가 많은 작품이라 생각한다. 열렬한 응원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더 패뷸러스'는 오는 23일 넷플릭스에서 단독 공개된다.
<사진제공=넷플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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