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정태윤기자] 뉴진스가 데뷔곡 '쿠키'로 미국 뉴욕 타임스의 선택을 받았다.
뉴욕타임스는 지난 7일(현지시간) '2022 베스트송'을 발표했다. 3명의 대중음악 평론가가 최고의 곡을 뽑았다.
올해 발표한 노래 중 총 70곡을 선정했다. 그중 뉴진스가 ‘쿠키’로 이름을 올렸다. K팝으로는 유일하다.
평론가 존 캐러머니카는 '쿠키'를 11위로 꼽았다. 그는 "'쿠키'는 뉴진스의 데뷔앨범 중 최고의 곡"이라고 호평했다.
이어 "과하지 않은 편안함이 가장 두드러진다"며 "뉴진스는 인상적인 K팝 걸그룹"이라고 짚었다.
한편 뉴진스는 내년 1월 새 싱글 앨범 'OMG'로 컴백할 예정이다.
<사진제공=어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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